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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양영동 1군 엔트리 합류, 박병호 말소

이명노 기자

입력 2011-06-19 16:02

LG 양영동 1군 엔트리 합류, 박병호 말소
19일 잠실 SK전을 앞두고 2주만에 1군에 복귀한 LG 양영동. 스포츠조선DB




LG는 19일 잠실 SK전을 앞두고 햄스트링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가 있던 양영동을 1군에 합류시켰다.

양영동은 지난 5일 부산 롯데전을 앞두고 허벅지 부위에 통증을 호소, 1군에서 제외된 바 있다. 2주 만에 1군 합류. 경기 전 만난 양영동은 "이제 완전히 다 나았다. 팀을 위해 오늘부터 또다시 열심히 뛰겠다"고 1군 복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5일 양영동을 대신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던 박병호는 9경기에서 10타수 2안타만을 기록하고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잠실=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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