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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교 축구단 '사랑의 연탄배달'

2009-11-25 16:44

 대교 캥거루스 여자축구단이 25일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서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를 가졌다. 올시즌 WK-리그 원년 우승을 일군 대교 선수들은 1년 동안 받은 격려금과 포상금을 뜻깊은 일에 쓰자고 의기투합해 연탄 2400장을 구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귀화 골키퍼 출신 신의손 코치를 비롯해 대교 스포츠단 직원 등 50여명이 참가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 사진제공=대교 스포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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