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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유도훈 감독, 악쓰고 소리 지르고...그러나 13연패

2009-11-18 16:44

 인천 전자랜드가 13연패의 늪에 빠졌다. 17일 울산 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 나선 전자랜드 선수들은 연패를 끊기 위해 총력전에 나서 경기 막판 2점차까지 따라붙으며 사력을 다했으나 결국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초보 감독 유도훈 감독대행이 고군분투 선수들을 지휘했지만 결과는 충격적인 팀 최다 연패인 13연패에 이르고 말았다.

 < 울산=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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