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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초 2-1로 쫓긴 가운데 2사2루에서 다카키 히로미쓰를 구원 등판한 이혜천은 좌타자 도리다니 다카시를 상대로 4구만에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고 동점위기를 막아냈다. 지난 9월19일 요미우리전에 이어 9일만의 등판을 가볍게 마감했다.
경기는 7회말 대거 5점을 보탠 야쿠르트가 7-1로 대승거두었다. 최근 6연승과 함께 한신과의 승차를 1.5경기차로 벌리며 3위를 지키며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3강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임창용은 등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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