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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이기면 4강...' 못마땅한 로이스터-안풀리는 선수

2009-09-23 16:16

 삼성과 피말리는 4강 싸움을 벌이고 있는 롯데.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하면 4강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었지만 이날 경기에선 무기력한 플레이로 승리를 놓쳐 다음 경기를 기약해야만 했다. 못마땅해 하는 로이스터, 불만족스러운 선수들. 마지막 남은 한장의 티켓을 놓고 벌이는 롯데와 삼성의 피말리는 경쟁은 한국시리즈 우승 다툼보다 더 스릴 넘치는 살얼음판 형국이다.

 < 목동=조병관 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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