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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대표팀은 19일 오전 3시 UAE의 두바이 알 샤밥 경기장서 열린 알 아흘리와 평가전서 후반 12분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39분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서 윤석영이 올려준 크로스를 골 에어리어 중앙서 박희성이 헤딩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1-1 무승부를 거뒀다.
U-20 대표팀은 이집트서 열릴 200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지난 12일 UAE로 출국해 전지훈련 중에 있다.
U-20 대표팀은 지난 시즌 UAE 리그 우승팀인 알 아흘리를 맞아 선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해 수원컵 국제대회를 포함해 외국 팀 상대로 9경기 연속 무패(6승3무)를 질주했다.
U-20 대표팀은 오는 21일 이집트로 넘어가 FIFA U-20 월드컵 본선서 C조에 편성돼 카메룬(9월26일) 독일(29일) 미국(10월2일)과 2장의 티켓을 놓고 16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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