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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브리핑] 조범현 "로페즈 중간계투 아껴주는 훌륭한 투구"

2009-09-18 22:47

 ▶KIA 조범현 감독=로페즈가 중간계투진을 아껴주는 훌륭한 투구를 했다. 야수들은 중심타선의 장타와 찬스때의 적시타로 경기를 쉽게 풀 수 있게 해줬다.

 ▶LG 김재박 감독=선발 로페즈의 공을 공략하지 못했다.

 ▶히어로즈 김시진 감독=끝까지 최선을 다했고 승운이 안 따르는 경기였다. 전준호의 안타성 타구가 롯데 정보명의 호수비에 걸린 것이 아쉽다.

 ▶롯데 로이스터 감독=
이제 4경기 남았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쫓아오는 상대 히어로즈를 마지막 홈경기에서 이겼다. 기쁘다.

 ▶두산 김경문 감독=
타자들은 좀더 적극적으로 쳐야 하고, 투수들은 모두 다 잘 던져줬다.

 ▶한화 김인식 감독=
몇차례 찬스를 살리지 못해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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