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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9월 18일 경기 화보] KIA 김상현 35호 작렬

2009-09-18 22:36

 18일 열린 프로야구 경기 장면을 담았다.

< 부산=송정헌기자 songs@sportschosun.com>

< 광주=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

"팬들과 함께한 2009시즌 롯데자이언츠" 한시즌 구단 역대 최다관중 신기록을 돌파하며 사랑을 받아온 롯데자이언츠가 18일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2009 페넌트레이스경기를 모두 마치게 되었다.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한 롯데의 2009시즌은 모두의 기억속에 남을것이다.

한시즌 구단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하며 사직야구장에서의 올시즌 경기를 마친 롯데선수들이 경기종료후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히어로즈에 4-3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달린 롯데 선수들이 경기종료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IA 김상현이 35호 홈런을 치며 팀 승리르 이끈후 밝은 표정으로 TV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시즌 역대 최다관중 기록을 돌파한 부산사직구장에 경기전 인사를 하고 있는 로이스터감독.

8초 무사 3루 이숭용의 외야 희생플라이 타구때 3루주자 황재균이 홈까지 뛰어 세이프되고 있다.

KIA 최희섭

KIA 김원섭이 6회 주자를 2루에 두고 좌중간을 가르는 안타를 치고 3루를 노렸지만 lg 김태완에게 태그 아웃.

KIA와 LG의 광주 경기를 찾은 원정 LG 팬들이 재미 있는 피켓을 들고 응원을 하고 있다.

KIA 김상현이 3회 중월 투런 홈런을 치고 팬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KIA 나지완이 1회말 역전 투런 홈런을 치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1말 무사 1루 이승화의 2루수앞 땅볼타구때 1루주자 김주찬 2루에서 포스아웃되고 있다.

"인필드플라이 아웃에 항의하는 로이스터감독" 1말 1사 만루에서 이대호가 친 타구가 히어로즈 강정호유격수가 놓쳐 1실점하는 상황에서 심판진의 인필드플라이아웃 선언과 3루로 뛰던 조성환의 태그아웃으로 병살처리되자 로이스터감독이 그라운드로 뛰쳐나와 심판진에 항의를 하고 있다.

2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온 홍성흔이 우전안타를 치고 1루에서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KIA 나지완이 1회말 역전 투런 홈런을 치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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