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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브리핑] 김성근 감독 "안경현이 팀을 살렸다"

2009-09-03 22:58

 ▶SK 김성근 감독=3점 리드당한 상황에서도 1, 2점씩 따라가면 뒤집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예상대로 됐다. 안경현이 팀을 살렸다. 윤길현, 정우람, 전병두가 이어가면서 잘 막았다.

 ▶두산 김경문 감독=오늘 용찬이가 좋은 피칭을 보여준 것이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다.

 ▶삼성 선동열 감독=투타 모든 부분에서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줬다. 연패를 끊었으니 연승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KIA 조범현 감독=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홈에서 다시 좋은 경기를 하겠다.

 ▶한화 김인식 감독=
투수들이 점수를 많이 주고 있는데 그 상황을 우리가 더 잘 알고 있는만큼 앞으로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

 ▶히어로즈 김시진 감독=
경기 후반에 송신영을 투입했는데 우리팀에서 가장 믿을만한 선수다. 8회말에 4사구 많이 내준게 뼈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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