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즈' 팬들 90% 언더파 |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치러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68회차에서 89.98%의 참가자들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상금랭킹 3위 케니 페리, 8위 양용은, 2위 스티브 스트리커에 대해선 각각 66.20%, 66.08%, 65.06%의 참가자가 언더파를 예상했다. 반면 지난 존 디어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잭 존슨(59.70%)과 US오픈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필 미켈슨(51.29%)의 경우 언더파 점유율이 60% 이하를 보였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는 타이거 우즈의 경우 3~4언더파 예상이 32.83%로 가장 많았다.
스티브 스트리커, 케니 페리, 잭 존슨, 필 미켈슨, 양용은에 대해선 각각 32.47%, 32.83%, 39.77%, 33.65%, 35.94%의 참가자들이 1~2언더파를 점쳤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68회차 게임은 4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5일 발표된다.
<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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