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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페셜 68회차 투표율

2009-09-03 16:35

'역시! 우즈' 팬들 90% 언더파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치러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68회차에서 89.98%의 참가자들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상금랭킹 3위 케니 페리, 8위 양용은, 2위 스티브 스트리커에 대해선 각각 66.20%, 66.08%, 65.06%의 참가자가 언더파를 예상했다. 반면 지난 존 디어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잭 존슨(59.70%)과 US오픈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필 미켈슨(51.29%)의 경우 언더파 점유율이 60% 이하를 보였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는 타이거 우즈의 경우 3~4언더파 예상이 32.83%로 가장 많았다.

 스티브 스트리커, 케니 페리, 잭 존슨, 필 미켈슨, 양용은에 대해선 각각 32.47%, 32.83%, 39.77%, 33.65%, 35.94%의 참가자들이 1~2언더파를 점쳤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68회차 게임은 4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5일 발표된다.

 <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
 

 ◇골프토토 스페셜 6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3일 현재>

선수/구간

3오버이상

1~2오버

0(이븐)

1~2언더

3~4언더

5언더이하

언더파 예상

T   우즈

2.04%

6.34%

1.64%

28.25%

32.83%

28.90%

89.98%

S 스트리

5.10%

9.80%

20.03%

32.47%

21.59%

11.00%

65.06%

케니페리

4.65%

16.65%

12.50%

32.83%

24.39%

8.98%

66.20%

잭 존 슨

3.07%

26.65%

10.57%

39.77%

16.66%

3.27%

59.70%

필미켈슨

14.78%

27.45%

6.49%

33.65%

14.45%

3.19%

51.29%

양 용 은

3.59%

19.75%

10.58%

35.94%

21.74%

8.40%

6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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