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축구 승무패-스페셜 게임 발매 재개

2009-03-30 12:08

 A매치 일정 관계로 한 주 휴식을 취했던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과 스페셜 게임이 다시 축구팬들을 찾아간다.

 K-리그 초반 기세 싸움과 유럽 각 리그 뜨거운 선두 경쟁이 어떻게 될지 축구토토 게임을 통해 점쳐보자.

 매주 주말 벌어지는 국내외 프로축구 경기를 대상으로 발매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은 4월 4일부터 6일(이하 한국시각)까지 벌어지는 K-리그 7경기와 프리미어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12회차가 시행된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의 대상경기를 살펴보면 K-리그 전북-성남, 포항-울산, 서울-수원, 대전-대구, 부산-광주, 인천-강원전 등이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블랙번-토트넘, 헐시티-포츠머스, 뉴캐슬-첼시, 웨스트 브로미치-스토크시티, 풀럼-리버풀, 에버턴-위건, 맨유-애스턴빌라전 등이 대상 경기로 지정됐다.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맨유, 첼시, 리버풀의 물러설 수 없는 선두 경쟁이 전개되고 있어 많은 축구팬들을 더욱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A매치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매치 게임도 발행된다.

 대상 경기의 전반전 득점, 전반 포함 최종 득점(연장전 포함, 승부차기 점수 제외)을 예상하여 맞히는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 한국-북한전을 대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 이예은 기자>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