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울산 모비스 전까지 12만 1882명의 관중을 불러모은 전자랜드는 2006-2007 시즌 10만 2949명의 팀 정규리그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
지난 시즌 9만 6341명보다 2만 5000명 정도 늘어났다.
이에 전자랜드는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인 이날 삼성전에 듀오백 의자, 닌텐도, 오디오, 스팀청소기, 타이거월드 이용권, 명품 선글라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식사권 등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팬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