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28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개막전 일본 고베 INAC팀과 경기에서 세 골씩 주고받은 끝에 3-3으로 비겼다.
전반을 2-2로 마친 대교는 2-3으로 뒤지던 후반 68분 교체 멤버 박희영이 동점골을 터뜨려 패배를 면했다.
이 대회는 한국과 중국(상해 STV), 일본(고베 INAC) 등 아시아 3개국에서 1개 팀씩 참가, 이날부터 3월2일, 4일에 걸쳐 모두 3차례 경기가 열린다. [연합뉴스]
2009-02-28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