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김원섭은 2003년 KIA로 이적해 지난 시즌 344타수 105안타에 타율 0.305, 30타점 21도루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투수 장문석은 7500만원, 이동현은 25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삼성, 캐치프레이즈 발표=
0...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일 올해 캐치프레이즈를 '믿음과 열정! 푸른 사자들의 신화는 다시 시작된다! 2009 V5!'로 결정했다.
삼성은 홈페이지로 공모한 총 900여건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팬투표와 구단의 검토를 통해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했다.
삼성은 최종 당선작을 써 낸 팬 1명에게는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아시아예선전 참관여행권(2박3일)을, 우수작 10명에게는 주요 선수들의 사인볼 세트를 준다.
=한화 '비와도'와 팀 액세서리 계약=
0...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액세서리 전문업체인 '비와도'와 한화팀 야구 액세서리를 판매하기로 계약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는 프로야구 시즌 중 대전구장과 서울 잠실, 인천 문학구장에서 한화 목걸이, 팔찌, 키홀더 등의 야구 관련 액세서리 상품을 팔 예정이며 다음 달 중순부터는 온라인쇼핑몰(www.beewado.com)에서도 판매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