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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새 캐치프레이즈 확정

2009-01-19 19:05

 프로축구 K-리그 부산 아이파크(단장 안병모)가 2009년 캐치프레이지를 'FLY to the V'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팬 공모를 통해 선정한 'FLY to the V'는 새로운 도약과 비상의 의미를 담은 캐치프레이즈로 황선홍 감독이 승리를 향해 날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구단은 물론 선수들과 팬이 하나가 돼 날아오르자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캐치프레이즈 공모에는 320여 명의 팬이 참가했고, 총 8명의 팬을 뽑아 시즌 티켓과 사인볼 등 상품을 줄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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