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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 목발 짚은 채 귀국

2007-07-30 12:26


 ○…염기훈이 목발을 짚은 채 비행기에서 내렸다. 이원재 대표팀 미디어담당관은 "염기훈이 일본과의 3~4위전에서 다친 뒤 그다음날 바로 한국행 비행기를 타는 바람에 인도네시아에서 병원을 가지 못했다. 의무팀에선 일단 오른쪽 새끼발가락 중족골 뒤틀림으로 보고 있고, 오늘이나 내일 병원에 가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벌어진 이라크와의 4강전에서 허리를 다친 뒤 현지에서 엑스레이를 찍었던 최성국도 염기훈과 함께 정밀검사를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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