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7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문성민(17득점.경기대)과 김학민(15득점.대한항공)의 스파이크를 앞세워 대만을 3-0(25-17 25-19 25-19)으로 완파했다.
재간둥이 세터 유광우(인하대)의 현란한 토스가 돋보였고 레프트 임시형(인하대)과 리베로 한기호(경희대)가 안정된 리시브로 승리를 뒷받침했다.
한국은 28일 오후 중국과 2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아시아남자배구최강전] 한국, 대만 꺾고 첫승
2007-07-27 19:13
김찬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7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문성민(17득점.경기대)과 김학민(15득점.대한항공)의 스파이크를 앞세워 대만을 3-0(25-17 25-19 25-19)으로 완파했다.
재간둥이 세터 유광우(인하대)의 현란한 토스가 돋보였고 레프트 임시형(인하대)과 리베로 한기호(경희대)가 안정된 리시브로 승리를 뒷받침했다.
한국은 28일 오후 중국과 2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오늘의 인기 콘텐츠:)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