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쿄 0대0 무승부 |
서울은 목요일(26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FC 도쿄전에서 전-후반 몇차례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서울은 박주영 김은중 두두 등 주전 공격수들의 부상으로 이상협(후반 심우연)과 정조국을 투톱으로 내세웠다. 올시즌 잔류가 확정된 히칼도와 스포츠 탈장으로 지난 5월부터 결장한 이을용이 미드필드 중앙을 맡았다. < 도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2007-07-26 23:15
서울-도쿄 0대0 무승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