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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브리핑] 김인식, "세드릭이 잘 던져줘 편하게 이겨"

2007-07-26 23:02

 ▶한화 김인식 감독=위기는 있었지만 세드릭이 잘 던져줘 편하게 이길 수 있었다.

 ▶LG 김재박 감독=세드릭과 첫 상대를 한 탓인지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롯데 강병철 감독=송승준이 오늘 잘 던졌다. 선발이 안정적이고 타자가 홈런 5개나 쳤으면 이겨야 하지 않나.

 ▶KIA 서정환 감독=선발 스코비의 초반 실점이 너무 컸었고, 상대적으로 송승준을 공략 못한 게 패인이다.

 ▶SK 김성근 감독=송은범이 얼마나 버텨주느냐가 관건이었는데 잘해주었다. 정대현은 대전 가서는 쓸 수 있을 것 같다.

 ▶현대 김시진 감독=할 말이 없다.(현대는 이날 무려 4개의 병살타를 기록했다) 내일 경기부터 더 열심히 하겠다.

 ▶삼성 선동열 감독=모처럼 타선이 초반에 폭발해 쉽게 가는 줄 알았는데 역시 두산은 힘이 있는 것 같다.

 ▶두산 김경문 감독=볼넷이 많아 아쉬운 경기였다. 우리 투수들이 고쳐야 할 부분이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은 오늘 잘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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