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24일 신승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조브센터에서 오른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고 27일께 귀국한다고 밝혔다.
신승현은 지난 해부터 팔꿈치 통증으로 고생했고 올 시즌에는 1군 경기에 한차례 밖에 등판하지 못한채 주로 재활군에서 시간을 보냈다.
토미존 서저리는 보통 6개월 이상의 재활기간이 필요하므로 신승현은 내년 시즌에야 마운드에 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프로야구소식] SK 신승현, 팔꿈치 수술
2007-07-24 19:54
SK는 24일 신승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조브센터에서 오른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고 27일께 귀국한다고 밝혔다.
신승현은 지난 해부터 팔꿈치 통증으로 고생했고 올 시즌에는 1군 경기에 한차례 밖에 등판하지 못한채 주로 재활군에서 시간을 보냈다.
토미존 서저리는 보통 6개월 이상의 재활기간이 필요하므로 신승현은 내년 시즌에야 마운드에 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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