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이선화를 '지난해 등장한 특급 신인(The 21-year-old Lee, the rookie of the year last year)'이라고 소개하며 이번 우승 소식을 자세히 보도했다. AFP통신은 각각 21세와 22세에 불과한 이선화와 미야자토가 대회 초반 이변 뒤에 살아남은 두 명(Lee and Miyazato were the last women standing after a host of early upsets)이라며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와 아니카 소렌스탐, 박세리 등이 올라오지 못한 결승에 이들이 진출한 데 놀라움을 표시했다. <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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