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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 가이드] 야구토토 스페셜 더블-트리플게임 39회차

2007-06-12 12:14

 야구토토 스페셜 더블 및 트리플 39회차가 수요일(13일) 오후 열리는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더블게임에선 잠실 두산-롯데 전과 인천 SK-한화 전 등 2경기의 최종 스코어대를 맞히면 되고, 트리플 게임에선 여기에 수원 현대-LG 전이 추가된다.



양팀 타선 상승세 박빙
 
 ▶두산-롯데(잠실)

 상승세와 하향세의 두 팀의 대결. 한 달여 만에 꼴찌에서 1위로 오른 두산은 투-타의 짜임새가 최고다. 투수가 약할 땐 타선이 터져주고, 타자들이 못 칠 땐 투수들이 상대를 막아낸다. 지난 일요일(10일) 삼성과의 경기서는 최강의 계투조인 권 혁-권오준-오승환을 차례로 무너뜨리며 승리를 챙겼다. 반면 롯데는 타자들의 하향세가 뚜렷하다. 불안한 마운드와 수비를 타격으로 보완했던 롯데로서는 타선이 침묵하자 패가 많아졌다. 그러나 이제 다시 살아날 때다. 3∼6점에서 양팀이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SK, "한화 방망이 괴로워"
 
 ▶SK-한화(인천)

 스몰볼과 빅볼의 대결이다. 1위를 달리다 3위까지 떨어진 SK는 분위기 역시 떨어져 있다. 투수진의 피로도가 높아진 데다 타선까지 떨어지는 모습. 더욱 SK 김성근 감독이 작전에 의한 야구를 할 가능성이 크다. 한화는 크루즈-김태균-이범호 트리오의 활화산 같은 타격이 무서울 정도다. 선발투수가 안정적으로 6∼7회까지 막아줘 투수진도 안정돼 있다. 한화의 우세가 점쳐진다. 초반 분위기만 잡는다면 대승도 가능하다. SK 2∼3점, 한화 8∼9점을 예상한다.



현대, "LG 만나면 부담"
 
 ▶현대-LG(수원)

 예상이 쉽지 않다. 현대는 방망이가 좋아 상승세다. 연패를 해도 항상 좋은 덕아웃 분위기에서 어느 팀을 만나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LG는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지난해와 별다를 바 없어 만만해 보이기도 하지만 이길 줄 아는 김재박 감독 아래 선수들이 쉽게 지지 않는 끈끈한 야구를 한다. 지난해까지 현대를 11년간 이끈 김재박 감독이 현대를 잘 알고 있어 현대로선 항상 부담스럽다. 접전을 할 것 같다. 양팀 모두 5∼7점을 추천한다. < 야구부 기자ㆍindyk@sportschosun.com>
 

 ◇야구토토 스페셜 트리플 39회차 가이드

발매
회차

경기
번호

날짜

홈 팀

시즌 전체

홈/원정

상대전적

원정

득점
평균

실점
평균

득점
평균

실점
평균

승패

득점
평균

39

1

6.13
(수)
18:30

두산

4.5

3.7

4.9

3.7

2승3패

4.2

롯데

4.1

4.1

3.2

3.5

3승2패

4.0

2

6.13
(수)
18:30

SK

4.6

4.4

4.2

3.4

2승1무2패

4.6

한화

4.9

3.7

5.5

3.4

2승1무2패

5.2

3

6.13
(수)
18:30

현대

4.1

4.5

3.8

5.3

2승3패

4.4

LG

3.9

5.0

4.0

5.0

3승2패

5.0


 ◇야구토토 스페셜 더블 39회차 가이드

발매
회차

경기
번호

날짜

홈 팀

시즌 전체

홈/원정

상대전적

원정

득점
평균

실점
평균

득점
평균

실점
평균

승패

득점
평균

39

1

6.13
(수)
18:30

두산

4.5

3.7

4.9

3.7

2승3패

4.2

롯데

4.1

4.1

3.2

3.5

3승2패

4.0

2

6.13
(수)
18:30

SK

4.6

4.4

4.2

3.4

2승1무2패

4.6

한화

4.9

3.7

5.5

3.4

2승1무2패

5.2

※ 표기방식: (0~1, 2~3, 4~5, 6~7, 8~9, 10+)
※ 스페셜-더블 게임은 트리플 대상 경기 가운데 1, 2경기를 대상으로 2경기 4개팀의 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됨

 

▶야구토토 승1패 제 21회차 
 <2007. 6. 15(금) 17:50 발매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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