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뉴욕주의 던타이어 파크에서 열린 포터킷 레드삭스(보스턴 산하)와 홈 경기에 좌익수 겸 3번 타자로 출장했지만 4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2경기 연속 안타를 추가하지 못한 추신수의 타율은 0.370에서 0.323(31타수 10안타)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1회와 3회 각각 유격수 땅볼, 1루 땅볼로 아웃됐고 5회 1사 2루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6회에도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9회 무사 1루에서는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버펄로는 3-5로 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