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은 수요일(11일) 텍사스와의 원정 경기에 시즌 두번째 선발 등판, 1회와 2회 3회에 각각 홈런 한방씩을 얻어맞는 최악의 부진을 보였다.
서재응은 1회말 첫 타자 케니 로프튼에게 솔로 홈런을 얻어맞은데 이어 2회말 2사 1루에서 이안 킨슬러에게 2점홈런을 내줬다.
서재응은 3회말에도 카탈라노토에게 3점 홈런등을 얻어맞는 등 7실점, 10실점을 기록중이다. 3회말 현재 텍사스가 10-5로 앞서있다. < 스포츠조선닷컴 뉴스팀 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