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중국 창춘 동계아시안게임(1.28~2.4)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단이 22일 오후 4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결단식을 갖고 3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을 다짐한다.
배창환 대한바이애슬론연맹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선수단은 빙상과 스키,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 종목에 168명(선수 126명, 임원 42명)을 파견,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 지난 1999년 제4회 강원도 용평 대회 이후 3회 연속 종합 2위에 오른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