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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연맹, 2007년 대표팀 코칭스태프 확정

2007-01-12 18:02

 대한사격연맹은 12일 연맹 회의실에서 강화위원회를 열고 2007년도 국가대표 코칭스태프 8명을 발표했다.

 변경수(충북일반) 총감독은 클레이 수석코치를 겸하면서 트랩, 더블트랩을 담당하고 김선일(대구백화점) 코치가 라이플 수석코치를 맡아 남자 10m 공기권총 및 50m권총 선수들을 조련한다.

 윤덕하, 김병채(이상 상무) 코치는 각각 남녀 50m 소총 코치로 새로 임명됐고 박상순(경기도청) 코치는 10m 공기소총을 지도한다.

 이휘석(환일고) 코치는 속사권총, 임장수(상무) 코치는 여자 10m 공기권총 및 25m 권총을 맡고 장성욱(구례군청) 코치는 스키트를 담당한다.

 새롭게 구성된 코치진은 17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시작될 국가대표 강화훈련에 참가하게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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