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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최영필, 첫 억대 연봉 계약

2007-01-08 12:19

한화 최영필 첫 억대 연봉
33%인상 1억1300만원 계약
 
 한화이글스의 최영필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 대열에 올랐다.

 지난해 연봉 8500만원에서 33%가 인상된 1억1300만원에 2007년 연봉 계약을 한 것. "프로 데뷔 첫 억대 연봉을 받게 돼 기쁘다"는 최영필은 "올 시즌도 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수 심광호는 지난해 연봉에서 50%가 인상된 7500만원에, 투수 조성민은 25%가 삭감된 7600만원에 2007년도 연봉계약을 했다.

 한화이글스는 재계약 대상자 46명 중 구대성, 문동환, 조원우, 김수연을 제외한 52명과 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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