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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말말말] "죄책감에 시달렸어요"

2004-10-24 19:33

 ▷"죄책감에 시달렸어요." < 삼성 배영수-1차전서 자신이 기대만큼 던지지 못해 팀이 패했다면서.>
 
 ▷"8차전까지 가면 모르지." < 삼성 김종모 타격코치-왼쪽 허벅지 근육 부상을 입은 박종호의 출전여부를 묻는 말에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며>
 
 ▷"직구 기다리나 보죠." < 현대 조용준-삼성 타자들이 슬라이더가 들어오는 걸 알면서도 못 치는 것 같다고 하자>
 
 ▷"수원에 놀러 왔다 생각했죠 뭐." < 삼성 강명구-프로데뷔 첫 한국시리즈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2차전에서 긴장하지 않더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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