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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코너] 프로야구 위원회, '이달의 선수상' 발표

2004-10-05 12:26

'이달의 선수상' 발표
 한국프로야구선수협의회는 5일 2군 선수들을 대상으로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북부리그서는 LG 최승환(홈런 2위)이 타자상, 상무 장재혁(방어율 3위)이 투수상에 선정됐고, 남부리그서는 롯데 조효상(홈런 2위, 타점 2위)과 양성제(방어율 1위)가 뽑혔다.  


전준호 1000득점 시상
 현대는 5일 SK전에 앞서 외야수 전준호와 박진만에 대한 특별시상식을 실시했다. 전준호는 지난달 24일 수원 현대전서 1000득점(통산 2번째), 박진만은 지난달 25일 수원 롯데전서 100홈런을 달성했었다. 대한야구협회 이내흔 회장이 전준호와 박진만에게 기념패를 전달했고 현대구단서는 야구공 모양의 순금 트로피(30돈쭝)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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