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일간 대구구장에서 어린이 여름야구교실을 개최한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운동복과
글러브는 각자 지참해야 한다.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열리는 야구교실에서 기량이 우수한 어린이는 삼성 리틀야구 선수로 선발된다.
이웃돕기성금 등 7억 돌파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최근 3년간 프로야구 선수들이 이웃돕기와 유소년 야구 발전기금으로 내놓은 성금이 총 7억원(7억2106만원)을 넘어섰다고
26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