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아두, 미국 최연소(15세) 올스타전 출전

2004-07-14 13:02

 【뉴욕=AFP 연합뉴스】 미국의 15세 축구신동 프레디 아두(DC 유나이티드)가 미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연소 선수로 올스타전 무대를 밟게 됐다.
 돈 가버 미국프로축구리그(MLS) 커미셔너는 아두가 다음달 1일(한국시간) 워싱턴 RFK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동부선발팀의 일원으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5세 생일을 맞은 아두는 베스트 11에는 포함되지 못했으나 커미셔너 직권으로 선발한 추천 선수 명단에 동부선발팀 포워드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국제축구연맹(FIFA) 100대 스타에 선정된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35ㆍLA갤럭시)는 올해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