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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유상철, 올림픽팀 와일드카드로 합류 확정

2004-07-06 11:57

 와일드카드로 뽑힌 '유비' 유상철(33ㆍ요코하마)의 올림픽대표팀 합류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노흥섭 전무가 요코하마 구단을 방문, 협조를 구한 끝에 구단으로부터 올림픽팀 차출을 허락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상철은 FIFA(국제축구연맹) 규정대로 대회 개막 14일 전인 오는 27일 올림픽대표팀에 합류한다.
 한편, 5일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으로 출국한 조중연 부회장은 현재 박지성(23ㆍPSV)의 차출을 위해 히딩크 감독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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