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황금사자기고교야구] 천안북일-덕수정보고 4강

2004-06-29 23:14

 천안북일고와 덕수정보고가 제5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4강에 진출했다.
 29일 동대문구장서 계속된 황금사자기 8강전에서 천안 북일고는 부산고를 6대4로, 덕수정보고는 구리 인창고를 7대5로 각각 물리쳤다.
 북일고는 0-4로 뒤진 7회 3점을 만회한 뒤 8회 3득점, 경기를 뒤집었다. 한화 유승안 감독의 아들인 유원상(천안 북일고)은 2회 등판해 5⅓이닝동안 1안타 6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 투수가 됐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