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홈런볼' 스페인 팬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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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의 포르투갈 귀화선수 데코(26ㆍ포르투)가 유로 2004 '화제의 선수'로 떠오르고 있다. 데코는 29일(한국시간) "내가 유럽선수권대회 준결승전서 뛴다는 것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일"이라며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태어난 데코는 올시즌 소속팀 포르투의 포르투갈리그 우승과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동반 우승을 이끈데다 귀화선수로 유로 2004에 출전, 생애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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