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말말말] "하긴 2등은 네번이나 했어요."

2004-06-11 23:33

 ▷"하긴 2등은 네번이나 했어요."
< 삼성 양준혁-홈런왕은 언감생심 바라지 않는다면서도 4차례 2등에 그친게 아쉬운듯>
 
 ▷"나는 장교쯤 되는건가."
< 기아 김성한 감독-포수 김상훈 김지훈 이재주가 나란히 삭발한 모습이 군인 신분인 상무 선수들 같다는 말에 농담조로>
 
 ▷"앞으론 알렉스로 불러주세요."
< 한화 유격수 이범호-전날 롯데전 11회말 무승부를 결정지은 마지막 수비는 뉴욕 양키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보다 뛰어났다며>

관련기사
[포토] LG 관중 1500만명 돌파
프로야구 6월 11일 경기 이모저모
프로야구 6월 11일 경기 종합
[와글와글] '화끈한 선배' 이강철
[현장 리포트] 송진우 왠 손톱손질?
[베이스볼 시네마] "성호야 시즌끝날때 3할 칠거냐"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