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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횡계서 마지막 훈련

2004-06-01 12:21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34ㆍ삼성전자ㆍ2시간7분20초)가 아테네올림픽에서 생애 마지막 금빛 질주를 펼치기 위해 89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봉주는 2일부터 하계 마라톤 훈련의 메카인 강원도 횡계에서 올림픽팀 메이트 이명승(25), 외국인 훈련 파트너 존 나다사야(25ㆍ이상 삼성전자)와 함께 7월12일 최종 전지훈련 장도에 오르기 직전까지 2단계 체력, 지구력 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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