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스트라이커' 조재진(23ㆍ수원)이 광고 모델로 상종가를 치고 있다.
조재진은 지난달 30일 캐주얼 의류업체인 애스크(ASK)와 계약을 맺고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마쳤다. 계약 기간 3개월에
5000만원을 받는 조건이다.
이 뿐 아니라 아디다스와 화보촬영을 하는 등 끊이지 않는 광고 제의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조재진이 이처럼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은 여성팬들 덕분. 특히 해맑은 미소와 말끔한 외모는 '얼짱 연예인'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