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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판 떠도는 '용병괴담'

2001-11-27 11:50


로데릭 하니발(28 · 서울 SK)과 에릭 이버츠(27 · 창원 LG). 나름대로 실력을 인정받아 두세차례나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내년에는 그들이 어떤 운명에 놓일지 알 수 없다. 올시즌 벽두부터 프로농구판에는 '괴담'이 떠돌고 있다. 본인들은 '토사구팽'이라며 반발하겠지만 현실은 어쩔 수 없는 것. 그들이 도마에 오른 배경은 이렇다.

하니발 "용병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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