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농구팬들은 인천 SK 빅스의 람보슈터 문경은(30)이 에어컨리그 동안 유니폼을 바꿔입은 선수들 중 가장 팀 기여도가 높은 선수로 클릭했다.
스포츠조선이 '이적 후 팀 공헌도가 가장 높은 선수는 누구인가'란 주제로 지난주 실시한 프로농구 인터넷 여론조사에서 문경은은 총 2만2717명 중 45.1%인 1만249명의 클릭을 받아 올시즌 최고의 빅딜 성공사례로 꼽혔다. 또 같은 팀의 조니 맥도웰도 44.2%(1만40명)의 몰표를 받아 SK 빅스가 트레이드 시장에서 가장 짭짤한 재미를 본 구단임이 증명됐다. 한편 문경은의 트레이드 파트너였던 서울 삼성의 우지원은 8.7%(1975명)에 불과했으며, 전주 KCC의 외국인 센터 재키 존스도 2%(453명)에 그쳤다. 〈 류성옥 기자 watchdog@〉
한때 '찻잔 속의 돌풍'으로 여겨졌던 대구 동양 오리온스가 '특A급 태풍'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동양은 지난 18일 울산 모비스를 꺾으며 지난 96년 팀 창단 이후 최다인 7연승 가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과연 동양의 연승행진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스포츠조선 인터넷 홈페이지(www.sportschosun.com)에 들어와 '①7연승 ②8∼10연승 ③11∼13연승 ④14연승 이상' 중 하나에 클릭하시면 여러분도 프로농구 여론 선도그룹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프로농구 최다연승 기록은 지난 97∼98시즌에 당시 대전 현대 다이냇이 기록한 11연승입니다.
스포츠조선이 '이적 후 팀 공헌도가 가장 높은 선수는 누구인가'란 주제로 지난주 실시한 프로농구 인터넷 여론조사에서 문경은은 총 2만2717명 중 45.1%인 1만249명의 클릭을 받아 올시즌 최고의 빅딜 성공사례로 꼽혔다. 또 같은 팀의 조니 맥도웰도 44.2%(1만40명)의 몰표를 받아 SK 빅스가 트레이드 시장에서 가장 짭짤한 재미를 본 구단임이 증명됐다. 한편 문경은의 트레이드 파트너였던 서울 삼성의 우지원은 8.7%(1975명)에 불과했으며, 전주 KCC의 외국인 센터 재키 존스도 2%(453명)에 그쳤다. 〈 류성옥 기자 watchdog@〉
이번주 주제 - 동양 몇 연승 가능할까 |
한때 '찻잔 속의 돌풍'으로 여겨졌던 대구 동양 오리온스가 '특A급 태풍'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동양은 지난 18일 울산 모비스를 꺾으며 지난 96년 팀 창단 이후 최다인 7연승 가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과연 동양의 연승행진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스포츠조선 인터넷 홈페이지(www.sportschosun.com)에 들어와 '①7연승 ②8∼10연승 ③11∼13연승 ④14연승 이상' 중 하나에 클릭하시면 여러분도 프로농구 여론 선도그룹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프로농구 최다연승 기록은 지난 97∼98시즌에 당시 대전 현대 다이냇이 기록한 11연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