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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한라-동원 우승 다툼

2001-11-11 21:43

iv ID="Menu3">  한라 위니아와 동원 드림스가 정상에서 맞붙는다.
 한라는 11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56회 전국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스포츠조선‚ƒ조선일보 공동주최) 준결승에서 김강현이 혼자 2골을 넣는 활약에 힘입어 1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고려대를 3대1로 눌렀다.
 1피어리드에서 김강현의 선취골로 기분좋게 출발한 한라는 3피어리드에서 김강현이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심의식이 1골을 보태 승리했다.
 동원은 현대 오일뱅커스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7대6으로 힘겹게 이겨 12일 한라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동원은 3피리어드까지 6-6으로 팽팽히 맞서다 연장 4분57초에 터진 이철희의 골든골에 힘입어 승부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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