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애틀랜타의 스카우트인 제이슨 리(한국명 이승준)와 한국의 삼성, 현대, 기아 스카우트팀이 11일 치아이구장에서 열린 한국-도미니카전을 관전. 한국프로야구 외국인선수의 '젖줄' 역할을 하고 있는 도미니카공화국의 선수들은 한국 구단의 스카우트 표적이 되고 있다.
○…한국대표팀의 외야수 심정수(현대)와 투수 이용훈(삼성)이 허리 부상으로 11일 치아이구장에서 벌어진 도미니카공화국전에 출전하지 못하고 가오슝의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다.
○…지난 9일 대만에 입국, 야구 월드컵에 출전한 각국 선수단의 경기 모습을 지켜본 현대의 김재박 감독과 김용달 코치가 12일 한국으로 돌아간다. 김재박 감독은 "생각보다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의 수준이 떨어진다. 내년 현대의 외국인 선수로는 투수와 1루수 겸 지명타자를 구하고 있는데 계속 물색해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심정수-이용훈 부상 결장 |
○…한국대표팀의 외야수 심정수(현대)와 투수 이용훈(삼성)이 허리 부상으로 11일 치아이구장에서 벌어진 도미니카공화국전에 출전하지 못하고 가오슝의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다.
현대 김재박감독 오늘 귀국 |
○…지난 9일 대만에 입국, 야구 월드컵에 출전한 각국 선수단의 경기 모습을 지켜본 현대의 김재박 감독과 김용달 코치가 12일 한국으로 돌아간다. 김재박 감독은 "생각보다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의 수준이 떨어진다. 내년 현대의 외국인 선수로는 투수와 1루수 겸 지명타자를 구하고 있는데 계속 물색해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