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가 16강에 올랐다.
숭실대는 26일 광명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1 험멜 코리아배 추계대학축구연맹전 9일째 2조 경기서 박종우(2골), 배문기(1골-1AS)의 활약에 힘입어 전남과학대를 3대1로 물리치고 3승1무를 기록, 조 1위로 16강 티켓을 따냈다. 같은 조의 동의대는 단국대를 1대0으로, 1조의 전주대는 중앙대를 2대1로 각각누르고 역시 16강에 합류했다.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1조의 성균관대는 강원관광대를 2대0으로, 3조의 관동대는 한성대를 4대2로 각각 격파, 16강에 올랐다. 그러나 홍익대는 방송대를 2대0으로 제쳤지만 예선에서 탈락했다.
▲3조
홍 익 2 - 0 방 송
관 동 4 - 2 한 성
숭실대는 26일 광명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1 험멜 코리아배 추계대학축구연맹전 9일째 2조 경기서 박종우(2골), 배문기(1골-1AS)의 활약에 힘입어 전남과학대를 3대1로 물리치고 3승1무를 기록, 조 1위로 16강 티켓을 따냈다. 같은 조의 동의대는 단국대를 1대0으로, 1조의 전주대는 중앙대를 2대1로 각각누르고 역시 16강에 합류했다.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1조의 성균관대는 강원관광대를 2대0으로, 3조의 관동대는 한성대를 4대2로 각각 격파, 16강에 올랐다. 그러나 홍익대는 방송대를 2대0으로 제쳤지만 예선에서 탈락했다.
▲3조
홍 익 2 - 0 방 송
관 동 4 - 2 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