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유력 일간지 빌트는 8일자에서 분데스리가 2부리그 2001∼2002시즌 만하임과의 원정경기(0대0 무승부)에 첫 출전한 심재원(24·프랑크푸르트)에게 팀내 최고 평점인 2점을 부여했다. 빌트의 평점은 1점이 최고, 6점이 최하로 프랑크푸르트에서 1점을 받은 선수는 없으며, 2점을 받은 선수는 심재원과 체코 출신 수비수 라다 뿐이었다. 10일부터 다시 훈련에 들어가는 심재원은 오는 13일 새벽(한국시간) 슈바인프르트와 홈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