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의 스즈키 이치로가 올스타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커졌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30일(한국시간) 발표한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투표현황에서 이치로는 18만7730표를 획득, 보스턴의 매니 라미레스(18만8771표)에 근소한 차로 뒤진 2위를 달리고 있다. 4위 케니 로프턴(클리블랜드)에는 10만여표차로 앞서고 있는 상황.
한편 박찬호와의 트레이드설이 나돌기도 했던 텍사스의 포수 이반 로드리게스가 22만9159표로 최다득표를 기록중이다. 【뉴욕=AP 특약】
한편 박찬호와의 트레이드설이 나돌기도 했던 텍사스의 포수 이반 로드리게스가 22만9159표로 최다득표를 기록중이다. 【뉴욕=AP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