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미하일 네슬로에프가 2001 서울월드컵 국제사격대회 남자 50m 권총에서 우승했다.
네슬로에프는 14일 태릉국제사격장에서 벌어진 남자 50m 권총에서 결선합계 659.4점으로 팀동료 블라디미르 곤차로프(658.1점)와 중국의 리화이위(656.7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의 우승함(상무)은 결선합계 644.9점으로 7위에 머물렀고, 권정욱(한국통신)은 본선 553점으로 11위에 그쳐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목포시청이 제20회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목포시청은 14일 김해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대-일반부 풀리그에서 김경아(2골)의 활약에 힘입어 경주시청을 2대1로 누르고 3승, 경희대는 인천전문대를 4대2로 제압하고 2승1패를 기록했다.
4개 팀이 출전한 여대-일반부는 풀리그로 경기를 치르지만 '순위는 따로 매긴다'는 대회 규정에 따라 목포시청이 일반부, 경희대가 대학부에서 각각 우승했다.
네슬로에프는 14일 태릉국제사격장에서 벌어진 남자 50m 권총에서 결선합계 659.4점으로 팀동료 블라디미르 곤차로프(658.1점)와 중국의 리화이위(656.7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의 우승함(상무)은 결선합계 644.9점으로 7위에 머물렀고, 권정욱(한국통신)은 본선 553점으로 11위에 그쳐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목포시청이 제20회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목포시청은 14일 김해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대-일반부 풀리그에서 김경아(2골)의 활약에 힘입어 경주시청을 2대1로 누르고 3승, 경희대는 인천전문대를 4대2로 제압하고 2승1패를 기록했다.
4개 팀이 출전한 여대-일반부는 풀리그로 경기를 치르지만 '순위는 따로 매긴다'는 대회 규정에 따라 목포시청이 일반부, 경희대가 대학부에서 각각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