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영웅' 이봉주(31ㆍ삼성전자ㆍ사진)가 14일 훈련을 재개했다.
지난달 17일 제105회 보스턴마라톤대회에서 월계관을 쓴 뒤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 그가 열흘간의 휴가를 끝내고 팀에 복귀, 오는 8월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리는 제8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표로 14일 서울 잠실올림픽경기장 보조구장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이봉주는 당분간 서울의 한강 둔치나 잠실 보조구장 또는 올림픽공원에서 몸을 만든 뒤 지방훈련에 들어간다.
지난달 17일 제105회 보스턴마라톤대회에서 월계관을 쓴 뒤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 그가 열흘간의 휴가를 끝내고 팀에 복귀, 오는 8월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리는 제8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표로 14일 서울 잠실올림픽경기장 보조구장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이봉주는 당분간 서울의 한강 둔치나 잠실 보조구장 또는 올림픽공원에서 몸을 만든 뒤 지방훈련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