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팬이라면 신윤호 선수에 대한 기대와 아쉬움이 많았을 겁니다. 신윤호 선수를 보면 영화 '메이저리그'에서의 찰리쉰이 생각납니다. 짜릿한 구속(153km), 들쭉날쭉한 제구력…. 94년도 입단이니까 벌써 8년차 기대주입니다. 올시즌 코칭스태프의 믿음으로 마침내 데뷔 첫 선발승을 따냈습니다. 영화속 찰리쉰이 에이스로 거듭났듯이 신윤호가 8일 현대전을 계기로 하늘 높이 뜨기를 기원합니다.
< LG트윈스 홈페이지 조성진>
< LG트윈스 홈페이지 조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