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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라톤 미래 "땀으로 연다"

2000-12-3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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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한국마라톤은 희망도 절망도 아닌 '무(無)'의 상태에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밖에 없다.
 이봉주라는 걸출한 스타가 있기는 하지만 서른을 넘긴 그에게만 한국마라톤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기 때문이다.
 '제2, 제3의 이봉주'를 만들어 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실업팀을 찾아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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