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7일 LA로 돌아가는 것을 비롯, 미국과 일본에서 활약중인 해외파 스타들이 정초에 연고지를 찾아서 혹은 전지훈련차 일제히 출국한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의 김병현과 요미우리의 조성민 정민철은 3일 LA행 비행기에 탑승하며, 일본 퍼시픽리그 오릭스 블루웨이브에 입단한 구대성은 10일쯤 팀의 연고지인 고베로 떠날 예정이다. 또 요미우리 유니폼을 입은 정민태는 11일로 출국일자를 잡았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의 김병현과 요미우리의 조성민 정민철은 3일 LA행 비행기에 탑승하며, 일본 퍼시픽리그 오릭스 블루웨이브에 입단한 구대성은 10일쯤 팀의 연고지인 고베로 떠날 예정이다. 또 요미우리 유니폼을 입은 정민태는 11일로 출국일자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