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은 방역수칙을 준수해 대한체육회 회장실에서 진행됐다. 조현재 공단 이사장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만나 대한민국 선수단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이번 도쿄올림픽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 올림픽을 바라보고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그간의 땀방울이 큰 결실로 맺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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